[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과의 소송에서 원고측 반박보고서의 기일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리플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AMB크립토가 16일 보도했다.


AMB크립토는 재판서류(소스 CryptoLawUS)를 인용해 SEC가 원고측의 반박보고서 제출마감기한을 2022년 1월 14일로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리플측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리플은 보고서기한을 2021년 11월12일로 연장하는 법원의 요청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SEC는 2021년 12월 22일까지 관련 서류 제출시한을 연장해 달라고 제안을 변경했지만 리플은 이것도 거절했다.

리플은 이같은 기한연장이 재판일정에 차질을 줘서 최종 판결이 늦춰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계속되는 소송으로 리플(XRP)의 가치가 잠재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SEC는 리플이 요구한 내부 문서자료 제출요구에 대해서도 제작이 (방대한 양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서류제출을 할 수 있는 정해진 날짜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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