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디지털 자산 운용사 오스프레이 펀드가 암호화폐 솔라노에 투자하는 솔라나 신탁을 출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스프레이 펀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스프레이 솔라나 트러스트’라는 이름의 솔라노 신탁 출시 소식을 전하며 이 신탁 펀드는 솔라나에만 투자하는 미국 최초의 투자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오스프레이 펀드의 최고 경영자 그레그 킹은 “솔라나 배경 기술의 잠재력과 과학 혈통은 현존하는 블록체인들 중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오스프레이 솔라나 신탁은 현재 공인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 금액은 1만달러다. 오스프레이 펀드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솔라나 신탁을 장외시장(OTCQX)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미지 출처: Osprey Funds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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