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카르다노 투자와 관련, “뉴스에 판다”는 전략을 지금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칼레오가 지적했다.

증시 등 투자 세계에서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투자 전략이 자주 인용된다. 카르다노는 9월 12일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가격이 큰 폭 상승했다.

벤징가 닷 컴에 따르면 칼레오는 29일 트위터 글을 통해 카르다노와 관련해 “뉴스에 팔라”는 코멘트를 많이 보고 있다면서 카르다노를 둘러싼 과장된 열기가 아직은 고점 부근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카르다노/비트코인 차트는 비트코인 대비 카르다노가 현재 수준 보다 48% 더 높은 기존의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맑은 하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칼레오는 개인적으로 카르다노/비트코인이 ‘이번 움직임’을 통해 이 격차를 완전 메울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단지 카르다노/비트코인의 전진을 중단시킬 분명한 저항선이 없음을 보여주기 원한다고 밝혔다.

카르다노는 뉴욕 시간 30일 오후 3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99% 내린 2.83달러를 가리켰다. 카르다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2.90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칼레오 트위터 (@CryptoKa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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