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체인 데이타 분석가인 윌리 우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달(6월)의 환호성은 중국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중요한 중앙 집중 지역을 이타적으로 제거했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이 스스로 손실을 보면서 또 그들의 자식과 손자들의 손해를 자초하면서 중앙 집중화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윌리 우는 다른 트윗을 통해 이번 사태는 탈중앙화된 비트코인 시스템이 이것에 반대하는 특정 국가보다 강하다는 것을 미래 세대들에게 명백하게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금지와 채굴 금지 정책이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강화시켜 네트워크가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단기적인 가격 하락은 회복되고 결국에는 네트워크에서 이탈한 중국이 두고두고 손실을 볼 것이란 지적이다. 마이클 세일러와 마이클 맥클런 등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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