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을 통화로 인정키로 한 엘살바도르와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에 대한 찬사가 크립토 업계에서 쏟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 투자자이면서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팀 드레이퍼는 “기업가들과 투자자들은 엘살바도르로 가는 빠른 비행기편을 잡아라. 현명한 정부가 움직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키로 한 기사를 첨부했다.

부칼레 대통령은 마이애미서 열린 ‘블록체인 2021 컨퍼런스’에 동영상을 보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입법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또 트위터에 레이저아이 프로필을 올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기원하는 샐럽 대열에 합류했다.

저스틴 선도 “크립토 투자가와 기업들이 엘살바도르로 몰려간다. 트론도 오피스를 내야하나?”라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누구도 이같은 추세를 막을 수 없다”며 좋아했고, 창펑자오는 “다음 국가는 어디가 될까?”라며 친 크립토 움직임이 확산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