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수탁 업무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스도 있네요. 올해도 기존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수료가 합리적인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시장 규모도 커지고, 접근성도 좋아진 만큼 거래 수수료에 대한 고민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100만원 거래시 삼성전자 150원, 비트코인 2500원…암호화폐 수수료 이대로 괜찮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649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합계는 2366조원,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100조원으로 시장 규모가 엇비슷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수료는 10배 이상의 차이를 두고 있는데요. 왜 그런 걸까요?
[초점]시장규모와 접근성…거래 수수료 합리화 고민할 때 됐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747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는 시장 규모와 접근성을 놓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국경 없이 거래되는 암호화폐. 이제는 큰 시각으로 수수료 문제를 정리하면 좋겠네요.
이오스 실망 매물 쌓인다…댄 라리머, 블록원 사임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489
이오스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인 댄 라리머가 블록원을 떠났습니다. 원래 자유분방하고 규제에 대한 저항이 트레이드 마크인 인물인지라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큰 규모의 프로젝트 책임자로서 적절치 않은 방식으로 떠났다는 게 커뮤니티의 의견입니다. 그 실망감은 이오스 하락으로 이어졌는데요. 이오스 커뮤니티에서 오래 활동한 투자자들도 등을 돌릴 만큼 여파가 심각해보입니다. 투자자들의 반응에 대해선 “그가 떠난 이유”라는 기사도 같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 미 달러화 반대 움직임 더 뚜렷해져 … 향후 전망 주요 기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553
비트코인과 달러화의 디커플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부양책으로 달러화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만큼 대체 자산으로 각광 받는 비트코인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데요. 앞으로 가격 전망에 있어 살펴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영국 정부 “XRP는 증권 아닌 교환 위한 토큰”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627
리플이 증권이라는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의견을 달리하는 얘기죠. 일본도 리플은 증권이 아닌 통화라고 인정했는데요. 리플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 금의 2% 불과 – 크립토퀀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683
‘디지털 금’이란 명성에 걸맞지 않게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금에 비하면 아직 미미합니다. 하지만 금과 달리 비트코인의 가격 유연성이 더 높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 금으로서의 비트코인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월가, 페이팔 사라… “비트코인 관련 매출 3년간 20억 달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778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를 전격 선언하면서 이번 랠리를 촉발시킨 페이팔에 대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습니다. 페이팔의 목표 주가도 잇따라 상향 조정했는데요. 페이팔의 영리한 선택이 이 회사 매출을 3년간 20억 달러나 증가시킨다는 분석입니다.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수탁 시작하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7803
JP모건, 시티그룹 등 미국의 초대형 은행들은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 자산 시장에 발을 담근 상태입니다. 미국 통화감독국(OCC)이 스테이블코인 사용과 노드 운영이 가능하다고 문을 열어 주기도 했죠. 골드만삭스도 가상 자산 시장에 드디어 명함을 내민 모양입니다.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