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포물선 형태로 영원히 오르는 자산은 없으며 비트코인도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글로벌 디지털 애셋의 CEO 마이클 고드가 지적했다.

그는 19일 코인데스크에 “비트코인은 지난 한달간 50% 넘게 올랐으며 조정을 겪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매우 강세 견해를 갖고 있으며 보다 전통적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자산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0일 오전 8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79% 오른 1만8202.33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8303.41달러, 저점은 1만7724.11달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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