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3일(현지시간) 미국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탄력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선거가 끝나면 맑은 하늘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토니 스필로트로가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선거 결과에 관계 없이 비트코인의 모멘텀은 조만간 중단되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1시 5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80% 오른 1만3740.81달러를 가리켰다. 이는 전일 저점 1만3243.16달러 대비 500달러 가량 오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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