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덱스코(DEXKO)’는 전 후오비 코리아 김석진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석진 대표는 키움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을 거쳤고, 국내 증권사 처음 국민연금 해외투자 주문에 대한 수탁 계약을 체결한 금융 전문가이다. 지난 2017년 12월 후오비 코리아 초기 셋팅을 위해 합류한 이후 거래소 운영본부장, 거래소 신사업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상무이사까지 역임했다.

김석진 신임 덱스코 대표는 “국내외 거래소 비즈니스 강화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확장해 비즈니스 수익성과 성장성에 집중할 미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며, 해외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고도화하며, 타사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사업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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