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현규 인턴기자] 국제환경보전기관인 W재단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당사국 총회(COP25)에서 W재단 이유리 대표와 이욱 이사장은 전세계 우수 환경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기조연설을 했다. 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장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며 “W재단이 추구하는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모든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호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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