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G-STAR 2019에서 ‘블록체인과 게임’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G-STAR 2019에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그라운드X, 원스토어가 후원하는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일 연사가 모여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세미나실 322호에서 1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카카오의 ‘클레이튼’, 스카이피플의 ‘미네랄’, ‘플레이댑’, 웨이투빗의 ‘보라’, 위니플의 ‘크립토레전드’, 더블점프도쿄의 ‘마이크립토히어로즈’, 카르다노의 ‘이머고’, ‘더샌드박스게임’ 등이 참여한다.
이후에는 관련 토론이 이어진다.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김균태 해시드 파트너, 클레이튼, 스카이피플, 보라, 수퍼트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부는 네트워킹 파티로 진행되며 초대받은 인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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