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리플사의 아시아권 주요 파트너인 일본의 SBI그룹이 일반 투자자들이 리플(XRP) 등 7종의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도록 ‘SBI 암호화폐 자산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펀드의 출시는 일본에서 처음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펀드를 통해 리플(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체인링크(LINK), 비트코인캐시(BCH), 폴카닷(DOT) 등을 보유할 수 있다.

이 펀드는 SBI 대체투자펀드 GK가 운영한다. 최소투자금액은 500만엔 이상이고 투자계약은 1년이상이다.

SBI에서 신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SBI증권에 일반 증권계좌를 보유해야 한다.

SBI는 리플사와 제휴해 일본과 동남아 대만등 아시아에서 리플넷을 이용한 송금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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