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간편 암호화폐 지갑서비스 비트베리가 사용자 10만 명을 확보했다.

비트베리는 출시 9개월 만에 약 100여 개국에서 사용자 10만 명, 56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250만 건 이상의 거래 횟수를 달성했다.

지난 9월 출시된 비트베리는 스마트폰과 카카오, 구글 계정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이다.

쉽고 편리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것이 비트베리의 강점이다. 비트베리 화면 구성과 사용법은 일반 간편송금 앱과 유사해,블록체인에 대해서 모르는 이용자도 카카오 계정 로그인이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이용자는 구글 계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최인욱 비트베리 CMO는 “아무리 좋은 취지의 블록체인 서비스라도 사용자 경험의 병목이 있다면 좋은 서비스라고 보기 어렵다”며 “앞으로는 블록체인이 적용된 서비스를 ‘블록체인 서비스’라고 하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고, 서비스 제공자도 이와 같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베리는 또 내달 법인이나 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지갑 ‘비트베리 비즈니스 플랫폼(가칭)’을 내놓는다. 기존 파트너사 대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비트베리 측은 “기업 전용 지갑 서비스 등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추후에는 여러 토큰을 개인 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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