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비트스탬프가 뉴욕주 비트라인선스를 취득, 미국 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은 이날 비트스탬프에 19번째 비트라이선스를 발급, 비트스탬프가 앞으로 뉴욕 거주자들에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허용했다.
비트라이선스는 뉴욕주 당국이 설정한 일정 규제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자격이다. 2015년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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