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지지자 겸 트레이더로 잘 알려진 톤 베이스가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서 추진 중인 암호화폐 이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 법안에 대해 비난했다고 13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스는 신원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통화가 아닌 디지털 통화로 지불하려는 사람의 신원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법안이 익명성의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법안 자체가 사실 이상하다. 캘리포니아주처럼 사회주의적인 주에서도 가능한 것을 텍사스주처럼 반 사회주의적인 주에서 금지하려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베이스가 지적한 법안에서는 신원이 확인된 디지털 통화(VDIC)를 “다른 사람의 디지털 지갑 접근 전에 송신자와 수신자의 신원을 확인 가능한 디지털 통화”로 정의하고 있다.

제안 법안에서는 VDIC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디지털 통화로 지불을 허용하기 전에 지불 하는 사람의 신원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했다.

또한 법안에는 텍사스주에서는 VDIC가 아닌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규정도 포함시켰다.

AMB크립토는 이 법안이 발표됐을 때부터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검열에 저항’한다는 암호화폐의 기본 원칙과 모순 된 것이라며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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