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국제 경찰 협력을 통해 1100만달러(약 12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IOTA 절도 등의 범죄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국제경찰기관 유로폴(Europol)은 영국, 독일 등의 지역 경찰 조직들과 공동 작전을 펼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2018년 1월 이후 85명 이상의 피해자들로부터 1100만달러 상당의 IOTA를 훔친 혐의로 영국과 독일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iotaseed.io 도메인에서 호스팅 되는 일종의 IOTA 악성코드 생성기를 사용해 피해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제어하는 개인 키를 사용하도록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ZB.COM의 한 중국인 이용자가 이러한 방법으로 이틀만에 거의 3만달러를 벌어들여 거래소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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