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거래소 운영업체 B3가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로부터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 승인을 받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거래는 4월 17일에 개시될 예정이나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B3는 비트코인 선물이 나스닥 비트코인 준거가격(Reference Price)을 따를 것이며, 각 계약은 브라질 헤알화로 환산한 비트코인 가격의 10%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