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주택대신 비트코인 이미지–비트코인 아카이브 트윗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조건을 누렸던 기성세대가 이제 후세대에게 고가의 주택을 팔아 은퇴 자금을 마련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28일(현지시간) 엑스(트위터)에 교육, 풍부한 일자리, 높은 임금, 저렴한 은행 대출, 정부의 주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성세대가 번영의 시대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몇 개의 열매로 집을 살 수 있었던 시절을 경험한 부머들은 이제 젊은 세대가 그들의 은퇴 자금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집을 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는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티는 끝났다’고 그는 설명헀다.

비트코인이 기성세대가 쌓아 올린 ‘경제적 우유'(자산)를 마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성시대의 경제적 이점이 이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고 새로운 경제 질서가 도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하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화폐의 등장은 기성세대가 후세대에게 물려주려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기성세대의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와 달리, 비트코인은 경제적 가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며, 기존의 경제 구조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성세대에게도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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