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웨어 분석 사이트 VX 언더그라운드(VX Underground)가 공식 X를 통해 “블리자드 FPS(1인칭 슈팅) 게임인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플레이어의 컴퓨터에 침입해 암호화폐 월렛을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했다. 암호화폐 월렛 탈취 악성코드가 블리자드 배틀넷(Battle.net) 계정 약 370만 개 등 490만 개 이상의 계정에 잠재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탈취 피해금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