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 암호화폐 전담 인력 33명 증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SEC는 이들 인력을 암호화폐 검사, 디파이 감시 등의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EC 외에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재무부 내 다수 부처들도 암호화폐 분야 관련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