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만성 특파원) 최근 소폭 상승한 비트코인 가격이 올여름이 끝날 때 즈음이면 5000달러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에이욘도의 조던 히스콧 수석거래담당자는 25일(현지시각) 익스프레스를 통해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소 다섯 곳에 업무개선 명령을 내렸고, 유럽의 몇몇 소규모 거래소는 해킹을 당했다. 거시적으로 볼 때 지금 암호화폐 시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히스콧은 “최소 지금 당장 단기적으로 볼 때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올여름이 지날 무렵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로 떨어져도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히스콧은 “민간화폐와는 달리 정부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암호화폐에는 약점이 있다”며, “그래서 최근 비트코인의 가치가 떨어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작년 한 시점에는 거의 2만 달러로 치솟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575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24시간을 기준으로 소폭 상승하며 현재 약 6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추천 콘텐츠->  [코인 국내외 주요일정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