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제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난 30일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를 규제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닥사 회원사들은 이용자보호법에 명시된 사업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이용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