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트코인 ETF] 목요일 $1130만 순유출 ... GBTC $4340만 마이너스 흐름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다시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10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목)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113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4340만 달러 순유출됐다.

Source: Farside Investors
Note: The above table is generated automatically, in real time. The methodology used to produce the table focuses on speed rather than on accuracy. Data based on a number of sources, including the ETF provider websites and third party financial information providers. The data in the table contains estimates. The data is likely to contain errors. Farside Investors is not liable for any errors or inaccuracies in the data.

직전 이틀간 유출입이 없었던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에 1420만 달러 유입되는 등 몇몇 펀드가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지만 GBTC의 순유출을 상쇄하지는 못했다.

GBTC의 순유출은 최근 감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운용사 펀드의 순유입 또한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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