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시카고 소재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가 규제 환경을 이유로 파일코인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6월 1일 오후 4시(현지시간, UTC) 발효되며, 그 이전에 체결된 거래는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정산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암호화폐 장외거래 중단의 결정 이유로 규제 환경을 꼽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FIL는 현재 3.19% 하락한 4.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