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프랑스의 대형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G)이 유로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고 20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은행의 디지털 자산 사업부 포지SG-Forge)는 기관 고객 대상 이더리움 기반 유로 페깅 스테이블코인 유로 코인버터블(EUR CoinVertibl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은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적격 마켓 플랫폼을 통해 적격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

은행 측은 유로 코인버터블이 앞으로 몇 달 안에 거래소와 타사 플랫폼에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BOE 부총재 “디지털 파운드 도매 사용 고려 … 스테이블코인 사용 제한 필요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