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M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의 손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의 해외 서비스를 위해 폴리곤(MATIC)과 손을 잡았다. ‘아키월드’의 북남미 서비스는 폴리곤-보라-클레이튼 3각 크로스체인 체제를 갖춘다. ‘아키월드’는 오는 4월 19일 오후9시(현지 시각)부터 미주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에 앞서 4월 9일부터 토지 NFT 민팅을 시작한다. 미주 권역 토지 NFT는 폴리곤 메인넷으로 서비스되고, 민팅도 폴리곤(MATIC)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