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360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은행이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CEO에 제기된 집단소송과 실버게이트에 제기된 집단소송을 별도로 구분해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실버게이트와 모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앨런 레인 CEO는 FTX 사태 공모 및 방조 혐의로 집단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