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CNBC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암화화폐 가격상승의 배후에는 가격조작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27일(현지시간) 짐 크레이머가 베리 실버트의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에 대한 연방당국의 조사를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짐 크레이머는 “나는 암호화폐가 높은 곳에서 조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암호화폐에 손을 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멍칭이들에 의한 돈의 창조이다”라고 말하는 등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지속적으로 코인을 비판해 왔다.

올해초 비트코인이 1만8000달러선에 있을 때 매각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 다음날부터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의 지난 강세장 말미인 2021년 10월 7일에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이라는 엘렌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이 비트코인을 매입해야 하는 근거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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