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1월 31일부터 텍사스 주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프라임 트러스트는 텍사스 주 소재 사용자들에게 특정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게 커스터디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일시 중단과 관련 프라임 트러스트는 “텍사스 주 은행 위원회에 신청했던 송금 허가 라이선스(Money Transmitter License)를 철회했다. 향후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라이선스를 재신청,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