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법원이 최근 다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로부터 200만 파운드(약 250만 달러) 상당의 IOTA 토큰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네덜란드 출신 영국인 위보 위어스마(Wybbo Wiersma)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영국 남동부 조직범죄수사대(SEROCU)는 위보를 기소한 바 있으며, 이어지는 조사 과정에서 위보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