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캐피탈이 챕터11 파산 신청을 했다. 귀하(고객)의 자산을 복구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수용 가능한 솔루션을 협상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중이나, DCG(제네시스 모회사)는 채권자에게 공정한 딜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다”면서 “34만명 이상의 제미니 언 사용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기 행위에 책임을 지닌 DCG 및 CEO 배리 실버트를 상대로 직접적인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채권자에게 공정한 제안을 안한다면 즉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네시스, DCG, 배리 실버트는 채권자들에게 돈을 돌려줄 뿐만 아니라 설명을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파산법원은 이에 적절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