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 총재는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나는 25bp 쪽으로 기울어 있다. 물론 경제 데이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현지 시간 12일 발표 예정이다. 전년 대비 물가가 6.5%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비로는 0.1% 하락을 점치고 있다.
콜린스 총재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에서는 투표권이 없다. 연준 금리 결정 회의는 1월 31일~2월 1일 열린다.
콜린스는 “우리가 각각의 금리 결정을 하기 전에 경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유리하다. 금리 인상 폭이 적을 수록 우리는 더 유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4차례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12월에만 50bp 금리를 올렸다. 점도표 상에서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는 5.1% 수준이다.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4.25~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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