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2310만달러 상당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출자전환을 진행하기로 채권자와 합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를 통해 유동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출자전환은 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그후 회사 부채는 5500만달러 미만으로 줄어든다. 신주는 주당 0.4달러의 보통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