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 속에서 연말을 낮고 있지만 장기적인 강세를 유지하는 전문가의 전망을 21일9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즈(InvestAnswers)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다음 강세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때까지 현재 수준보다 거의 38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다음 사이클에서 훨씬 더 보수적인 가격인 8만 달러 전망을 고수할 것이며, 시점은 2024년 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까지 약 6만1000달러, 6만2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때는 2024년 4월 또는 5월 예정된 비트코인의 반감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강세 전망이 네트워크의 가치는 그 사용자 수와 직접 관련 있다는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사용자 수가 지난 11년, 12년 동안 증가한 추세를 계속 따른다면 사용자 수가 5억명에 달할 때 가격은 15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 하락한 1만685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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