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타이거 리서치와 디파이맨즈가 한국과 일본에서 상호 비즈니스 개발 및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타이거 리서치는 아시아 웹 3.0 시장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다. 디파이맨즈는 일본의 토큰 경제 및 블록체인 혁신 분야 전문회사다.
타이거 리서치는 “이번 파트너십은 각 사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국과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쉽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웹3 시장을 탐색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거 리서치의 김규진 대표는 “다피아맨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글로벌 웹3 프로젝트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능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웹3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디파이맨즈 미츠시 오노와 타이시 사토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훌륭한 해외 파트너를 찾았다. 일본과 한국의 웹 3.0 컨설팅 회사로서 지식, 네트워크, 전문성을 공유하며 각 고객의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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