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난센 및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의 일평균 암호화폐 출금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지난 24시간 바이낸스에서는 약 2.39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주 일평균 2.72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 14일 기준 바이낸스에서는 약 3,279 BTC가 출금됐는데 이는 12일 40,353 BTC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