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현국 대표와 기사 사이의 일문일답

# 대표의 ‘상폐 없다’는 발언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있다.

위메이드가 책임져야할 것이 있다면 책임진다. 그 부분은 당연히 내가 책임진다.

# 토크노믹스는 계획을 공지한다. 상황에 따라 코인 유통 등 계획이 바뀌는 것을 용인한다는 뜻인가?

산업의 초기다. 아직은 우리가 모두가 동의하는 법과 제도, 규칙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나하나 따져보고,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고의였는지, 재발하는지 종합적으로 따져야한다.

그런 케이스가 쌓이다 보면 규칙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정한 것은 못바꾼다거나, 바꾸면 벌칙을 준다거나. 이런 과정에 있다고 본다.

위믹스 등의 케이스가 쌓이면서 이런 것들은 이런 규칙을 정하자고 합의된 룰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장현국 대표의 클로징 발언

업비트가 지금의 이 사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시지를 던질 것이 아니라 기준을 밝혀야 한다.

가상자산이 어떻게 관리되고, 유통되어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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