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6.8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2028년 만기 선순위채권은 연금리 17%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코인베이스에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이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코인베이스가 파산한다면 자본은 0이되며, 플랫폼에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는 법적으로 담보가 없는 ‘무담보 채권자’가 된다. 연 17%의 이자를 받으며 최악의 경우 채권의 우선순위까지 보장되는데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코인베이스에 암호화폐 자산을 예치할(빌려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