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대표적인 스포츠 팬 토큰 칠리즈(CHZ)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칠리즈는 24시간 전보다 10.5%, 지난 7일 동안 8.9% 오른 0.253달러에 거래됐다.

칠리즈의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 13억5000만달러에서 15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트코인 셰르파는 칠리즈가 현재 알트코인 시장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종목 하나라며, 월드컵 열기 속에 0.3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핀볼드는 11월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은 다른 팬토큰들과 함께 칠리즈가 다른 밈토큰들을 능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칠리즈 상승 배경으로 스포츠 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연결하는 토큰의 근본적인 가치를 꼽는다.

일련의 중요한 파트너십과 카타르 월드컵 등 다가오는 주요 스포츠 행사는 지금까지 칠리즈 프로젝트의 강력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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