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나치즘, 인종차별, 소아성애 지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어나미머스는 “BAYC 컬렉션은 유인원, 호루라기 삽입 등 수 십 가지 방법으로 이러한 상징을 반영했다. 우리의 비난을 근거 없는 음모로 전락 시키는 것은 무지한 행동이다. BAYC 보유자들 역시 이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하며, 유가랩스 투자자들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나미머스는 지난 8월에도 유가랩스의 인종차별 등을 주장한 바 있고, 유가랩스는 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