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야당인 보수당 대표로 선출된 피에르 푸알리를 저격, “국민들이 연초 그의 조언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에 투자했다면 저축의 절반을 잃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피에르 푸알리가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의 방어책”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트뤼도 총리가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하는 리더는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