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밸류에이션 리스크 글로벌 책임자 출신 CK Zheng이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내년 초 강세장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통 기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많은 기관들은 미국의 규제가 명확해질 때까지 참여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초까지 규제가 더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도 회복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고물가를 잡기 위한 미연준의 행보가 이어지며 올 10월 비트코인 변동성이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