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MF는 20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전세계 금융 규제 기관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MF는 “글로벌 프레임워크는 시장 질서 수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되고, 유용한 혁신이 계속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면서 “글로벌 대응이 늦어질수록 각국 규제가 파편화된다. 다른 규제 프레임워크에 얽매이기 전에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가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