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더리움 기반 NFT 프로젝트 퀸E(Queen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영국 여왕 NFT 컬렉션 경매를 마지막으로 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퀸E는 지난 7월 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NFT 초상화 컬렉션 경매를 진행, 지금까지 총 73개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73번째 NFT 경매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송고 시점 기준 QueenE Gen1 NFT의 최고 입찰가는 0.5 ETH(약 825달러)으로, 경매는 ET 기준 9일 4시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