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파산 절차를 돕는 자문위원으로 전 CFO인 로드 볼거(Rod Bolger)를 영입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했다고 CNBC가 전했다. 셀시우스 투자자이자 공인회계사인 Keith Suckno가 “셀시우스는 파산 절차에서 볼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며 그의 영입을 반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셀시우스에 합류, 6월에 사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