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 암호화폐 알고리즘 트레이딩 업체 GSR이 제너레이티브 아트(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NFT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GSR이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 프로젝트를 위해 상당한 양의 NFT 재고를 축적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작품 약 170점을 구매했고 이 가운데 15점을 판매했다. 또 GSR은 제너레이티브 아트 거래 플랫폼인 아치펠라고 아트(Archipelago Art)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약 170만 달러 어치 제너레이티브 아트를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GSR이 NFT를 알고리즘 방식으로 거래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