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지수의 40일 상관 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는 현재 0.50 아래로 후퇴, 금년 1월 이후 최저를 가리켰다. 두 자산간 상관 계수는 금년 5월 0.80을 넘어 고점을 찍은 뒤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나스닥100의 상관관계 약화는 올해 폭락한 비트코인이 이제 바닥에 보다 가까이 접근, 반등 국면에 접어드는게 아니냐는 질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밝혔다.
이날 시장 흐름도 비트코인과 미 증시와의 상관관계가 연중 최저 수준 가까이 후퇴했다는 블룸버그 기사를 일부 뒷받침했다.
뉴욕 시간 14일 오후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 비해 비트코인은 2만1000달러를 향한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이미지 출처: Bloomberg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