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란은행 부총재 존 쿤리프(Jon Cunliffe)가 오는 8월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스템에 대한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재무부는 이를 위해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지급경제감독기관(PSR), 금융감독청(FCA) 등 규제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존 쿤리프는 “최근 사건으로 인해 계획이 약간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 등이 사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