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디파이 익스플로어(DeFi Explore)를 인용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의 wBTC 담보물 청산가가 2,722달러까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셀시우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메이커다오(MKR) 프로토콜 상의 미상환 부채 중 약 1.83억 달러 상당의 DAI를 상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셀시우스는 여전히 메이커다오에 4,100만 DAI의 미상환 부채를 지고 있지만 여기에는 약 22,000 wBTC가 담보물로 예치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