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분석 업체 샌티멘트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리플(XRP) 고유 주소 수가 20만 개를 돌파해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암호화폐 시장 약세에도 불구 XRP가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선전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해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2.71% 내린 0.31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